안녕하세요. IT일상리뷰어 킹가드연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종인 아이폰XR에 관한 리뷰를 하고자 하는데요,
출시된 지 약 1년 6개월 가량 된 아이폰XR, 아직도 쓸만한 기종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0대와 20대. 주로 젊은 연령층의 사용자를 갖고있는 애플 사의 아이폰XR인데요,
저 또한 20대고, 제 주변 사람들의 핸드폰 기종을 분석해 봤을때,
아이폰이 가장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5G인 갤럭시노트10플러스 기종을 반년가량 사용하면서 아이폰을 잊지못해
다시 돌아온 케이스인 저는, 역시 '감성'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아이폰은 디자인과 UI가 감성적인듯 합니다.
아이폰XR은 같이 출시 된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중에 가장 저렴한 아이폰입니다.
애플 사의 아이폰같은 경우, 출고가가 높고 할인혜택도 적어
가격면에서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편인데요,
이번에 출시 된 아이폰SE 기종은 아이폰인데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을 채택하고 있어
많은 안드로이드 유저의 기기변경을 초래하기도 했죠.
저같은 경우에는 아이폰XR 기종을 중고거래한 유형입니다.
홈버튼이 존재하며,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한 모델인
아이폰SE2가 출시하게 되면서 기존의 노치 스타일을 추구했던 기종들이
중고시장에 많이 나오게 되면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구매를 했습니다.
노치 스타일의 경우 FACE ID를 사용하여 보안을 유지하는데요,
최근 코로나, 그러니까 우한 폐렴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FACE ID가 불편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이폰XR로 기기변경을 한 이유,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색상입니다.
아이폰XR은 블랙, 화이트, 블루, 옐로, 코럴, product red 로 6가지인데요,
물론 갤럭시노트10의 경우에도 색상이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아이폰XR의 후면색상은 그저 '감성'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깔끔하고도
아름다운 색상입니다.
전에 사용했던 아이폰8플러스의 색상은 프로덕드 레드를 사용했었는데요,
후면케이스를 어떤 것을 사용하더라도 기본보다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물론 후면 액정이 나가버리긴
했지만요..ㅎㅎ
두번째는 가격입니다.
아이폰 사용이 두번째인 저는, 아이폰을 구매하기 전 가격때문에 망설여지고는
했는데요, 아이폰XR의 경우 아이폰 라인업 중 가성비 라인을 맡고 있어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의 저가형 가성비 모델과는 비교가 안되지만요.)
아이폰XR 기종은 동시 출시 된 상위 모델인 아이폰XS와 비교했을 때,
스펙면으로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LCD패널을 채택하여 상위 모델보다 뛰어난 배터리 타임을 보유하고 있고,
FACE ID를 통한 보안도 뛰어난 편입니다.
여러모로 가성비가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세번째, 디자인입니다.
아이폰XR 기종은 후면카메라가 1개 입니다.
아이폰11의 인덕션 디자인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외관상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죠.
전후면 700만/1200만 화소로 핸드폰 카메라로써는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노치 스타일이긴 하지만 6.1인치의 화면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폰 감성과 노치 스타일의 감성. 이 두가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살린 케이스가 이 아이폰XR이지 않나 싶네요.
오늘은 아이폰XR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중고거래로 구매하긴 했지만, 아이폰의 경우 출시가 오래됐더라도
출고가에서 큰 가격변동은 없다는 점, 알고계시고
스마트폰 중고거래 시 유의해야 하는 부분 몇가지만 알고 거래하시면
중고거래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ㅇㅇ
아이폰XR 한달 사용 후기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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